사진: 오는10월19일(화) 오후7시 천안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인 콘서트 포스터@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진: 오는10월19일(화) 오후7시 천안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인 콘서트 포스터@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유엔기후협약에 따른 `2030 U2C`,`2050 탄소중립`을 위한 “극복,희망,사랑의 콘서트”가 천안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열리는 콘서트는 “지구온난화방지와 환경보전. 그리고 자연과 환경의 소중한 가치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사)환경보전대응본부, KBS오케스트라와 WK엔터테인먼트,계몽시대 오케스트라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극복,희망,사랑” 콘서트는 오는10월19일(화) 오후7시에 성대한 서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특히, 코로나와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바이러스의 발생으로 사회와 가족의 문화가 변화되고 삶의 질이 바뀌어 어수선한 시대에 공연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차원에서 진행된다.

또한, 21세기는 `환경의 시대`라고 불릴만큼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으며 바이러스와 미세먼지,태풍,홍수,지진등 기후변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어 환경의 가치가 세계의 정치,경제,문화,사회의 흐름을 주도해 할것으로 예측되며, 환경을 외면한 콘텐츠는 생존을 장담할 수 없음을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는 공연 계획에 대해 '범국민 나무심기릴레이 탄소저감운동에 동참하여 환경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문화를 확산시키는 사회분위기 개선에 솔선수범하는 일환으로 본 공연을 기획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극복,희망,사랑의 콘서트” 수익금액 일부분은, 범국민 나무심기릴레이에 후원되어 탄소저감에 쓰여짐으로 많은기업과 단체에서 관심과 참여 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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