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장은숙@가요무대캡쳐자료
가수장은숙@가요무대캡쳐자료

80년대 初 가요계의 레전드 가수로 이름을 날리던 장은숙이 코로나 엔데믹(endemic)을 계기(契機)로 팬들곁으로 다가와 반가움을 더 하고 있다.

가수 장은숙은 “춤을 추어요, 당신의첫사랑, 사랑, 못잊어” 등 힛트곡에 이어, 신곡 “외로움은나는싫어요” 가 최근 방송챠트에 오르면서 방송활동의 계기(契機)를 마련했다.

이름을 한창 날리던 90年代 갑자기 일본으로 떠나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장은숙은 국내 팬들곁으로 돌아온 後 그동안 신곡을 몇곡 발표했으나 코로나로인해 활동을 할 수 없어 아쉬움을 더 했으나 다행스럽게 방송가에 신곡이 챠트에 들어와 이를 계기로 최근 종편방송과 KBS가요무대 등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번에 챠트에 올라온 “외로움은나는싫어요”의 곡은 허용훈 작사, 김정훈 작곡으로 끝부분 ‘외로움은나는싫어요’ 가 장은숙 특유의 허스키보이스에 애절함이 더해 듣는이의 심금을 울리고 있으며, 트로트풍의 리듬은 마음을 편안하게해 쉽게 접근할수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가수 장은숙은 멀지않아 예전부터 결성된 자체밴드를 활성화해 라이브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도 소녀같은 이미지를 간직한 그녀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노래에 열정이 넘치고 있으며 의지또한 대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예전 가수들의 목소리가 그리운 중 장년층의 갈증을 해소해줄 가수 장은숙!그녀의 열정적인 공연이 하루빨리 무대위에 수(繡)놓아지길 기대해본다.

시사연합신문 이정엽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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