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 환취구 손자탄에 자리를 잡은 중국 유화 타운전경@ 北京媒文化媒有限公司 提供=시사연합신문
◆산둥성 환취구 손자탄에 자리를 잡은 중국 유화 타운전경@ 北京媒文化媒有限公司 提供=시사연합신문

[詩事聯合新聞 李柾曄] 중국 웨이하이시 환치구 순자이(孙家疃) 거리에 중국 유화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지리적으로 산과 바다 그리고 완만한 모래톱과 섬이 서로 잘 어울려져 경치가아름답고, 마치 한 폭의 현실판의 산수 유화와 같은 곳이다.

예로부터 ‘웨이하이의 후원’, ‘도시 응접실’이라는명성을 누리고 있는 이곳은 중국內 미술계에서 비교적 높은호감도와 영향력으로 웨이하이시의 도시 문화관광 명함이 되고 있는 곳이다.

이곳 타운은 ‘3 구 1 선’의 구도에 따라 익해로 예술핵심구역, 북해 유화산업구역, 반월만 창작레저구역과 31.5 킬로메터의 환해 예술회랑이 설치되어 있으며 학술발전, 산업육성 및 문화관광융합을 일체화한 발전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孙家疃(손자탄) 油畵타운은 예술가들의 사생 창작자원의 보고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孙家疃(손자탄) 油畵타운은 예술가들의 사생 창작자원의 보고로 자리잡고 있다

쓰안루, 하이위안공원, 싼롄다오, 마오터우산, 포도탄, 데이지 꽃밭, 전망대 등, 독특한 자연환경 및 산과 바다가 맞닿은 지리적 여건은 강대한 ‘유화 유전자’를 탄생하도록 하고 있으며, 디테일하게 꾸며진 부대시설은 國內外 수많은 油畵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까지 끌어들여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孙家疃(손자탄) 油畵타운은 예술가들의 사생 창작자원의 보고로 자리잡고 있으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제일의 관광명소가 되어 웨이하이(威海) 천리 산해 관광루트의 명주로 부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