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0월 26일 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사장 후보자 연장 공모를 게시하고, 10월 29일부터 11월 9일 오후 6시까지 2주간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사장 후보자 지원 접수를 마감한 결과 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BS 사장 후보자는 지난 8. 13 ∼ 8. 24일간의 1차 공모 시 지원자 4명과 함께 총 9명이 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 지원자 9명을 대상으로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등을 확인하고, 향후 상임위원간 협의와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EBS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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