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동작구간 통제로 인해  88도로에 줄서있는 자동차@시사연합신문
가양~동작구간 통제로 인해 88도로에 줄서있는 자동차@시사연합신문

서울시에 집중된 폭우로 한강물이 범람할것을 우려해 경찰이  88도로 가양~동작 구간을 통제함으로 인해 아무런 정보없이 도로에 진입한 차량들이  줄서있다.

이러한 사태를 예견하지 못한 경찰은 당연히 국민앞에 사죄 해야하나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렇게 차량이 밀집되면 나중에라도 후발 자동차들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하나 상식적이지 못한 경찰의 행동에 국민들이 도로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우를 범하게 하고있다. 경찰의 직무유기로 여겨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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