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장관@외교부 제공=시사연합신문
박진 외교부장관@외교부 제공=시사연합신문

박진 외교장관은 24일(목) 「라시드 메레도프(Rashid Meredov)」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은 양국관계가 그간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온 것을 평가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고위급 인사 교류를 통해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자고 협의했다.

박진 장관은 우리 기업이 투르크메니스탄의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투측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사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