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여주경찰서 제공@시사연합신문 정동형
자료사진=여주경찰서 제공@시사연합신문 정동형

여주경찰서(총경 남우철)는 지난 9일(화) 15:30경 여주중학교를 찾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마약범죄의 위험성’을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특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근 학교폭력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적극적인 예방의 필요성에 따라 중학생 158명을 대상으로 남우철 여주경찰서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남우철 여주경찰서장은 ‘학교폭력과 마약범죄의 심각성’ 등을 강조하는 사례 위주의 맞춤형 예방교육과 함께 ‘학교와 모든 학생이 함께 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여주지역 학생들이 폭력과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여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경찰서는 청소년 마약범죄와 학교폭력의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특별예방 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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