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박영길 화백 제공@시사연합신문
                  자료사진=박영길 화백 제공@시사연합신문

한국미술협회 현 부이사장인 之山 박영길 화백은 소더비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화가로 알려져 있다.

현재 박 화백은 소도비의 전속 화가로 그의 ‘박카소’라는 이름도 이와 관련이 있다.

박영길 화백은 “다국적 기업인 소더비에서 한국 화가 중 최초로 피카소 작품전에 초대되었는데, 이때 박카소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박영길 화백이 전속된 소더비는 280여년 된 옥션 브랜드로 세계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또한 전 세계 72개국에 소도비 국제부동산회사 사무실을 1천 여개를 두고 있는 거대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한편, 동양의 피카소라 불리는 之山 박영길 화백은 1980년 종로구 인사동에서 처음 개인 작업실을 오픈 했으며, 이곳에서 오랜 세월 동안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 자신의 작품 창작에 열중하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표준영정 장영실을 제작하여 ‘대한민국표준영정67호’로 지정 되었고, 우체국에서 공식으로 우표도 발행됐다.

현재 박 화백은 월드프로아트미술협회 현 이사장 직함도 가지고 있으며 후학들을 위해 주 3일 열정을 바치고 있으며, 해외 작가들과도 늘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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