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작품전시”
한국화의 독보적 길을 걸어온 규당 김인기 화백이 가을을 알리는 處暑(23일)에 예술인의 메카 인사동 한국미술관 갤러리에서 우리주변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김 화백의 이번 작품전시는 일상에서 봐왔던 풍경을 화폭으로 옮겨와 그 정겨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달빛과 소나무의 조화를 화폭에 담은 “삼송”과 산책하면서 봐왔던 산책길을 그린 수묵담채화 “숲길” 그리고, 북한산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화폭에 옮겨놓은 “북한산 물줄기”는 우리에게 큰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에 전시될 김 화백의 그림은 그동안 틈틈이 준비해왔던 우리 주변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재탄생된 작품으로 우리에게 자연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그 의미를 되새이게 하고 있으며, 자연의 순수함을 중요시하며 그려낸 작품은 우리에게 감동을 자아내기에 손색이 없어보인다.
한편, 김인기 화백의 전시는 오는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장은 인사동 한국미술관 갤러리 2층으로 자연을 좋아하는 분들은 한 번쯤 그림과 대면해보는 것도 또 다른 자연의 매력을 발견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작가 약력:
(심사) 경향미술대전. 한국서화명인대전 심사
은평문화예술대상 심사
(전시) 아시아여성 초대展 (세종문화회관)
한국미술교류초대展 (단원미술관)
월출산스케치초대展 (왕인박사기념관)
동방한중서화초대展 (중국청도미술관)
코리아페스티벌초대展 (공평미술관)
화인아트페스티벌초대展(마닐라국립미술관)
미래사생회展 20회 (갤러리 라메르)
外 회원전, 초대전, 단체전 등 215회, 개인전 4회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세계평화미술대전특선.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서화미술대전 최우수상
스포츠서울 선정 작가상. 시사연합신문 특별상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국화구상회, 팔팔회, 산채수묵회,
미래사생회 회원.
용산예술문화협회 이사. 삼송 규당홈갤러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