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이 카타르 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외교부 제공
                    박진 외교부 장관이 카타르 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외교부 제공

외교부는 박진 장관이 지난 8월22일 15:45-16:00간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알 싸니 (Mohammed bin Abdulrahman Al Thani) 카타르 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간 현안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양국 장관은 1974년 수교 이래 양국이 에너지와 건설·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발전시켜 온 점을 평가하고, 내년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보다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글로벌 이슈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으며, 향후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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