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이수진 의원 페북DB@시사연합신문
                           자료사진=이수진 의원 페북DB@시사연합신문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비례)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생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간 이재명 당대표 옆에서 동조단식을 함께 했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재명 당대표께서는 7일차 단식에 들어섰지만 한치의 흐트러짐 없다”라며, 초연한 자세로 단식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접 농성장에 찾아오셔서 민주주의 위기에 직면한 국가 상황의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국민들을 보며 가슴이 무척 아팠다고 설명하며, “우리가 쟁취하고 만들어왔던 민주주의 가치를 반드시 회복해야”한다며, 아울러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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