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시사연합신문 DB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시사연합신문 DB

전주에서 지난8일 40대의 여성이 숨진채로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2014년 송파“세모녀”사건 이후 정부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라며 발버둥 쳤지만, 또다시 그와 유사한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가에게는 작은 사각지대일지 몰라도 누군가에게는 삶과 죽음의 경계선”이라며, “생사를 오가는 하루하루를 버티는 국민의 삶을 지켜내는 것은 정치의 의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철저한 국민의 삶 앞에 마음이 무겁다”라며,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에 요구 하겠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과 아이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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