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태우 강서구청장 예비후보 페북 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국민의힘 김태우 강서구청장 예비후보 페북 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국민의힘 소속 김태후 전 강서구청장은 12일 페이스북에서, “오는 15일(금)과 16일(토) 당원(선거인단) 50%, 일반 강서구민 50% 여론조사를 통해 우리당 후보를 결정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 예비 후보이기도 한 김 전 구청장은 “본선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사람이 후보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저는 최근 실시된 강서구청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여당 후보 적합도’ 1위를 하고, ‘본선 가상대결’에서도 1위를 했다고 피력했다.(펜앤마이크 의뢰, 여론조사공정(주), 조사기간 8.28.~29.)

또한, 그는 “경선에서도 1위, 본선에서도 1위로 조사된 후보는 저 김태우가 유일합니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라며, 저를 본선으로 보내주신다면 반드시 압승하여 “민주당의 16년 구정 독재를 막고, 취임 첫날부터 업무에 착수해 속전속결로 강서구 발전을 앞당기겠다”라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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