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건물=시사연합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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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식약처)는 무균의약품 오염관리 강화를 위한 제조·품질관리기준(GMP) 개정 추진방향에 대해 제약업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9일(화) 서울시 용산구 비앤디파트너스, 2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 커뮤니티센터에서 ‘의약품 제조소 공장장 간담회’를 두 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개정 중인 무균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등 제약업계 현장과 직접 만나 소통·협력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아울러, 유럽연합(EU)·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의 무균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해외 규제동향과 주요 내용으로 국내 제조·품질관리기준(GMP) 개정 추진 방향과 제도정착 지원방안을 개정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K-의약품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제약 현장과 소통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을 합리적·적극적으로 정비·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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