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을 방문중인 유희태 군수@유 군수 페북 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행사장을 방문중인 유희태 군수@유 군수 페북 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제11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가 성황리에 아쉬운 여운을 남긴체 폐막했다.

“일상에서 즐길 수 없는 더 와일드한, 더 로컬푸드한, 더 특별한 체험으로”라는 슬로건처럼 3일동안 주민과 관광객 등 13만5천여명의 방문객으로 가득찬 대향연이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화창한 가을날씨 속에 펼쳐진 주민참여 중심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3일동안 주민과 관광객 등 13만5천여명 방문했다”라며 내년 행사에 대한 기대를 갖게했다.

유 군수는 “주민들이 음식과 체험 등 축제 전반을 직접 맡아 운영하고 청정 완주를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이색 자연 체험이 풍부한 축제”였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완주군은 이번 축제장에서 ‘완주로 귀농귀촌’한 국내 최고이며, 세계적인 바리톤 성악가 가수 고성현 교수를 완주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고성현 프로방스를 만들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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