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경사노) 김문수 위원장은 18.(수) 13:30 잡월드 숙련기술체험관 회의실에서 대학생 등 취업 준비생 등을 만나는 여섯 번째 “청년 ‘경청’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사노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에서는 구직 현장과 일터에서 겪는 청년들의 다양한 애로사항 및 제도의 문제점, 청년정책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구직 대학생 등 청년 8명과 이병균 잡월드 이사장이 함께 한다.
또한, 이날 행사주제는 ‘현장의 다양한 청년들의 고민을 듣는다’ 이며, 대학생 및 취준생, 일하는 청년 등이 구직활동, 직장 생활, 이직 고민 등 다양한 청년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및 제도의 문제점, 청년정책 내용 등을 자유주제로 토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