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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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5일(수) 외교부 청사에서 「2023년도 한미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민군관계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간의 우호·교류 증진 방안과 이를 위한 구체적인 민군관계 협력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양측은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우호·교류 증진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서의 한미관계 발전에 있어 자양분이 된다는 점에 의견을 함께했다.

또한, 금년 동맹 70주년을 맞은 한미관계가 4월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 8월 캠프 데이비드 회담 등에 힘입어 정점에 이르렀다고 공감하며,이에 발맞추어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민군관계도 함께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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