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의원 페북 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양향자 의원 페북 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양향자 의원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태양광 '출력제어' 조치에 대한 사전 공지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가 지적되었다”라고 말했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전력거래소는 전날 저녁 6시까지 한전이나 태양광 사업자에게 출력제어에 대한 사전 공지를 해야 한다

양 의원에 따르면, “그러나 실제로는 밤 10시 혹은 당일 오전이 되어서야 공지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출력제어가 실시되기 직전에야 사업자들에게 공지가 이루어지는 상황도 발생했다.

이로 인해 태양광 사업자들은 갑작스런 출력제어로 인한 설비 고장을 우려하며 불만을 표현하고 있다.

양향자 의원은 이에 대해 "출력제어를 몇 시간 전에 하면 피해가 최소화되는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하며, 규정을 만들었다면 이를 준수해야 하고, 만약 준수하지 않을 경우에는 페널티를 부과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양향자 의원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태양광 '출력제어' 조치에 대한 사전 공지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가 지적되었다”라고 말했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전력거래소는 전날 저녁 6시까지 한전이나 태양광 사업자에게 출력제어에 대한 사전 공지를 해야 한다

양 의원에 따르면, “그러나 실제로는 밤 10시 혹은 당일 오전이 되어서야 공지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출력제어가 실시되기 직전에야 사업자들에게 공지가 이루어지는 상황도 발생했다.

이로 인해 태양광 사업자들은 갑작스런 출력제어로 인한 설비 고장을 우려하며 불만을 표현하고 있다.

양향자 의원은 이에 대해 "출력제어를 몇 시간 전에 하면 피해가 최소화되는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하며, 규정을 만들었다면 이를 준수해야 하고, 만약 준수하지 않을 경우에는 페널티를 부과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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