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은주 의원 페북사진 @시사연합신문
               정의당 이은주 의원 페북사진 @시사연합신문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600억대 임금 체불의 책임자인 대유위니아 그룹 박영우 회장을 국감 증언대에 세우고, 구체적인 변제 이행 약속을 이끌어냈다며, 국감 성적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대유위니아 체불임금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어 노동자들이 체불임금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박정 위원장님과 여야 환경노동위 위원들이 책임 있게 챙겨 달라 요청했다.

또한 이 의원은 당사자들의 생계와 직결된 문제인 만큼 체불임금 변제가 박영우 회장의 증언대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환경노동위 여야 의원들과 끝까지 점검하고, 노동자들이 체불임금의 고통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정 환노위원장 면담자리에 체불임금 투쟁의 주인공인 강용석 위니아 전자 노동조합 위원장, 남승대 ㈜위니아 사무직노조 위원장, 위니아 매뉴팩처링의 김학구, 남상국 지회장 등 대유위니아 가전 3사 노동자 대표들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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