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회 부의장 페북DB@시사연합신문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회 부의장 페북DB@시사연합신문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회 부의장은 20일(월) 페이스북을 통해, 유엔 아동권리협약 채택일인 11월 20일을 ‘세계 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우리나라에서도 11월18일부터 24일까지 ‘아동권리주간’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아동의 권리 보호를 위해서는 우리 어른들의 더 큰 관심과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해 국회부의장 직속 기구인 '빈곤아동정책 자문위원회'를 발족했고, 위기 임산부 및 아동 보호 특별법과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었다고 소개했다.

김 부의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은 없는지, 지원이 필요한 가정은 없는지 더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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