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식 지국장(좌) 본사 이정엽 회장(우)@시사연합신문
신광식 지국장(좌) 본사 이정엽 회장(우)@시사연합신문

오늘날 정보는 삶과 매우 밀접해져 있다. 아울러 예전과는 달리 첩첩산중이라 할지라도 수도 중앙의 소식을 모두 알수있으며 반대로 오지의 소식을 모두 접할 수도 있다.

이러한 정보의 전달역할을 하는 곳이 언론사 지사 또는 지국의 부지런한 취재로 이루어진다.

지난 22일(수) 강원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금송리에 15년의 역사를 가진 시사연합신문사 지국이 개소되어 지역민들의 소식을 디테일하게 전하게 됐다.

이날 지국을 개소한 신광식 지국장은 개소에 앞서 밝힌 개소식 소감에 대해 “이 지역은 서울에서 멀리 있는 곳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를 생각하던차에 언론과 함께하면 조금더 시너지 효과를 얻을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지국을 개국하게 됐다”라고 설명하며, “지역에서 선 한일을 하신분들을 위주로 취재해 보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언론인으로 귀감이 되도록 지역에서 열심히 취재하겠다며, 지역민의들 응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본사 이정엽 회장은 “강원지역에 혈관 역할을 해줄 지국이 개국하여 더욱 힘이 생긴다”며, 지역의 생생한 정보를 신속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본사에서 참석자는 이 경우 부회장과 유통사업단 한수천 이사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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