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시사연합신문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시사연합신문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은 동료 의원님들과 현 정치현안에 대해 심각하게 논의하던 중 뜻깊은 소식을 전달받았다며, 수상소식을 전했다.

이날 안 의원은 “노란봉투법 및 방송 3법 거부권에 대한 규탄에 이어 양곡관리법” 기자회견을 하는도중이였다.

안 의원은 “올해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8년 연속 이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가뭄에 단비내리듯 잠시나마 즐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윤석열 정부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행태와 독주에 단호히 싸우고, 전북 및 농해수위 민주당 의원님들과 한 팀을 이뤄 잘 싸운 덕분이 아닌가 싶습다고 소회하며, 더 잘하고 더 열심히 하라며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초심을 잃지 말고 늘 경청하며 낮은 자세로 임할 것을 말씀해주신 지역 어르신들과 군민 여러분이 있어서 가능했다”라며, “함께 밤새도록 일하며 궂은 일 마다않는 우리 보좌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안 의원은 그러면서, “21대 국회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고 산적해 있는 민생법안과 24년 예산을 여당과 협의해, 더 행복하고 나은 정치로 완진무장이 키워준 국회의원임을 잊지 않고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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