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시사연합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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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3일(수), 이란 케르만에서 발생한 폭탄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약 100명의 사망자와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데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설명하며, 정부는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부는 테러 공격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입장을 재 확인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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