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DB (국회본회의 장면 )
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DB (국회본회의 장면 )

국민의힘 소속의 홍준표 대구 광역시장은 24일, “영호남의 동서혈맥을 잇는 ‘달빛철도법’이 법사위를 통과해 25일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며 글을 올려, 광주광역시와 진행 예정이던 사업이 탄력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간 예타면제를 두고 일부 수도권 논리로 법통과를 반대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그러나, 다행히 오해가 풀려 이번 법사위에서 만장일치로 통과 된 것은 여야 지도부의 도움이 컸다면서, 윤재옥 원내대표,홍익표 원내대표에게 특별히 감사 하다고 전했다.

이어 홍 시장은 “곧 광주시와 협의해 달빛동맹 제3차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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