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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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이하;산은)이 작년 12월 21일 공고한 5천억원 규모의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에 따른 제안서 접수를 지난 25일(목) 마감한 결과, 총 13개사가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은행은 공정·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총 3개(중형 2개사, 소형 1개사)의 위탁운용사를 3월 중 선정할 예정이라며, 적시 펀드조성 및 자금공급을 통해 공급망 대외의존도 완화 및 소부장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아울러, “대표 정책금융기관이자 주축 출자자로서 앞으로도 시장 환경과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모험자본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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