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을 마친 양승조 후보@페이스북 캡쳐
                          후보등록을 마친 양승조 후보@페이스북 캡쳐

더불어민주당 '예산.홍성'에 출마하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21일(목), 출마지역인 홍성군 선관위에 22대 국회의원후보 등록을 마쳤다.

양 전 지사는 ‘천안을’ 출마 예정이었으나 당에서 갑작스럽게 출마지역을 바꿔 ‘예산.홍성’으로 출마하게 되었다.

양승조 전 지사는 이날 후보자 등록을 마친후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저의 양력 생일인지라 더 각별한 의미가 있다”라고 말하며, “후보 등록을 기점으로 승리를 향해 더욱 힘차게 뛰겠다”라고 다짐하는 글을 올렸다.

한편, 양승조 전 지사는 지난 17~18일 대전MBC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44 % : 41%로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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