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의원 페북 자료캡쳐
이철규 의원@의원 페북 자료캡쳐

각 당의 운명이 걸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오늘(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시작된다. 특히,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시발점이라는것과 여당의 존재 여부를 판단하는 선거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로 여겨지고있다.

이러한 판세속에 여당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 ‘동해·태백·삼척’ 이철규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28일(목),첫날 유세일정을 알렸다.

이 의원은 글을 통해 “동해·태백·삼척 시민 여러분과 정선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다”라고 당부하며, 동해 천곡사거리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동해 북평5일장, 오후 6시 삼척 우체국 사거리에서 출정식과 함께 집중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힘을 실어달라며, “활기찬 동해. 다시 뛰는 태백. 도약하는 삼척”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희망찬 정선의 100년 미래를 완성하기 위해 달리고 또 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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