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SH공사가 내곡, 강일, 은평지구 용지 일반분양 접수를 17일(월)부터 시작한다.

이번에 접수를 받는 대상 용지는 내곡지구 공동주택용지를 포함해 강일지구와 은평지구 등 총 34개 필지이다. 특히 이번 용지 분양은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내곡 보금자리주택지구 공동주택용지 4BL(약 1,129억원)이 포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SH공사 관계자는 “서울시 여러 지역에서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용지, 단독주택용지를 분양하는 만큼 관심을 가져볼만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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