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컨트리클럽

오라컨트리클럽 이 임진년 설날을 맞이하여 16일부터 31일까지 도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골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민 고객을 대상으로는 주중 3팀 이상 서클/단체가 예약하는 경우에 그린피 70,000원으로 할인 제공하며, 도민 개별고객이 주중 27홀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매일 10팀씩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하는 경우에 한해 18홀 요금인 101,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한 상품을 판매한다.

오는 20일에는 더블조이클럽 재출시를 기념하여 더블조이클럽 회원의 날을 실시할 예정인데, 더블조이 회원 본인은 그린피 65,000원, 동반고객에게는 그린피 75,000원이 적용된다. 행사에 참가하는 고객들이 원포인트 레슨을 신청하면 오라골프아카데미 소속 프로들이 코스 순회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리고 설날 당일에는 업무로 인해 상경하지 못하는 도내 거주 직장인들을 위해 오전 11시 이전에 이용하는 경우에 그린피, 카트비 포함 100,000원이 적용되며 떡국까지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1월 30~31일 이틀간 ‘도민 사은의 날’을 선정, 더블페리아 방식으로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골프백, 숙박권, 골프 입장권 등 풍성한 시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이 기간에는 지난 12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왕중왕전에서 적용되었던 ‘더블핀 더블스코어 방식’을 도내 골프장에서는 최초로 시행하여 골퍼들에게 색다른 골프 경기의 묘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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