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스미스 전속모델 김태희와 꽃피자 프리마베라 이미지
화창한 봄, 제철 맞은 신선한 식재료들이 입맛을 돋우는 가운데 블랙스미스의 봄 추천 메뉴가 인기다.

꽃 피자라 불리는 ‘프리마베라’를 비롯해 ‘고르곤졸라 스테이크 파스타’, ‘망고 쉬림프 샐러드’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블랙스미스의 피자 메뉴 중 전속 모델인 김태희가 추천했다 해서 일명 ‘김태희 피자’로 불리는 ‘프리마베라’는 봄 꽃을 토핑한 피자로 여성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프리마베라’ 피자는 봄에 깨어나는 대지의 기운을 담은 콘셉트로 화덕에서 갓 구워낸 담백한 도우에 신선한 루꼴라와 향긋한 식용꽃이 토핑되어 매장을 찾는 여성고객들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이다. 토핑 된 식용 꽃으로는 혈액을 맑게 해주는 소국, 비타민이 풍부한 미니장미를 포함, 신경안정과 피부 질환에도 좋은 팬지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또한 블랙스미스는 봄철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르곤졸라 스테이크 파스타’를 함께 추천한다고. 스테이크와 크림파스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메뉴로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메뉴다. 그릴에 구운 등심 스테이크와 고르곤졸라 크림소스를 곁들인 쫄깃한 리카토니 파스타로 올리브 오일에 구워낸 마늘의 향과 그릴에 구워낸 가지, 양송이 버섯 등의 야채가 스테이크와 조화를 잘 이루는 것이 장점이다. 마지막에 루꼴라를 얹어 크림 치즈의 느끼한 맛을 잡아줬다.

▲ 블랙스미스 봄 추천 메뉴 이미지
이외 봄철 입맛을 돋구는 메뉴로 블랙스미스의 ‘망고 쉬림프 샐러드’는 어떨까? 허브에 절여 구운 새우와 신선한 야채, 토마토를 비롯 망고, 파인애플의 상큼한 과일도 함께 첨가되어 봄 내음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봄철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블랙스미스 와인 행사도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사랑스러운 미니 스파클링 와인 ‘모스카토 와인 벨라다(MOSCATO WINE VELADA)’가 오는 4월 30일까지 미니 사이즈로 VAT포함 9,000원으로 부담 없이 판매한다. 5%의 낮은 알코올 도수뿐만 아니라 375ml의 작은 용량으로 부담없이, 분위기를 내는 데 그만이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화창한 봄철, 레스토랑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에게 봄 소식을 함께 알릴 수 있는 대표 메뉴들이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으면 한다.”며, “블랙스미스도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꾸준히 기획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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