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자라 불리는 ‘프리마베라’를 비롯해 ‘고르곤졸라 스테이크 파스타’, ‘망고 쉬림프 샐러드’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블랙스미스의 피자 메뉴 중 전속 모델인 김태희가 추천했다 해서 일명 ‘김태희 피자’로 불리는 ‘프리마베라’는 봄 꽃을 토핑한 피자로 여성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프리마베라’ 피자는 봄에 깨어나는 대지의 기운을 담은 콘셉트로 화덕에서 갓 구워낸 담백한 도우에 신선한 루꼴라와 향긋한 식용꽃이 토핑되어 매장을 찾는 여성고객들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이다. 토핑 된 식용 꽃으로는 혈액을 맑게 해주는 소국, 비타민이 풍부한 미니장미를 포함, 신경안정과 피부 질환에도 좋은 팬지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또한 블랙스미스는 봄철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르곤졸라 스테이크 파스타’를 함께 추천한다고. 스테이크와 크림파스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메뉴로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메뉴다. 그릴에 구운 등심 스테이크와 고르곤졸라 크림소스를 곁들인 쫄깃한 리카토니 파스타로 올리브 오일에 구워낸 마늘의 향과 그릴에 구워낸 가지, 양송이 버섯 등의 야채가 스테이크와 조화를 잘 이루는 것이 장점이다. 마지막에 루꼴라를 얹어 크림 치즈의 느끼한 맛을 잡아줬다.
봄철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블랙스미스 와인 행사도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사랑스러운 미니 스파클링 와인 ‘모스카토 와인 벨라다(MOSCATO WINE VELADA)’가 오는 4월 30일까지 미니 사이즈로 VAT포함 9,000원으로 부담 없이 판매한다. 5%의 낮은 알코올 도수뿐만 아니라 375ml의 작은 용량으로 부담없이, 분위기를 내는 데 그만이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화창한 봄철, 레스토랑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에게 봄 소식을 함께 알릴 수 있는 대표 메뉴들이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으면 한다.”며, “블랙스미스도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꾸준히 기획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