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민주당 당사앞도로위의 궁전/ 사진=시사연합신문 자료

어느 특권층의 간큰 양반이 여의도 한 중심지 도로위에 궁전을 지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월29일 오전 여의도동 새누리당 방면 민주당 당사 앞 도로위에 하룻밤 새 궁전이 세워진 것.

평상시에도 교통이 혼잡하기로 소문난 이곳에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하신분이 누구신지 궁금하기만 하다.

특권층이 아니고서야 가능한 일일까?

의식없는 간큰 양반의 행동으로 치부하기에는 넘무 씁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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