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올해도 절기가 벌써 우수가 지났다.

경칩을 눈앞에둔  오늘(24일) 봄기운이 완연한 어느산골...

이른 봄을 스켓치하는 화백들이 봄이오는 길목에서 자연을 화폭에담기위해 열심히 스켓치 하고있다.

▲ 겨울풍경을 담은 규당 김인기 화백의 산수화.
그 주인공은 동양화로 그림계에서 잘 알려져있는 규당 김인기화백과 절친한 벗 동료 화가들이다.

규당 김인기 화백은 자연을 담는화가로 유명하다. 그의 그림을 보면 선이굵고 묵직한 남성적 그림을 엿볼수있다.  체구는 아담하지만 그림으로 나타난 김 화백의  기질은 왠만한 남성못지않는 배짱과 기질을 느낄수 있다.

해마다 좋은작품을 준비하기 위해 틈만나면 자연을 벗삼아 여행을 한다는 규당 김인기 화백!

올 봄이 오기전에 대작이 태동하는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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