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순환로(월곡IC)~북부간선도로(하월곡IC)간 연결체계 미흡 등에 따른 하부도로(월곡로,화랑로)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직결 연결체계 구축 등 도로 구조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내부순환로 구조개선 타당성조사 용역’을 19일(화) 착수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내부순환로(월곡IC)~북부간선도로 구리IC 방면 이동시 직결 연결로가 없어 하부도로로 우회하는
서울 어느 지역이든 골목 하나, 건물 하나까지 실감나는 3D 입체 공간정보를 PC에서 클릭 한 번으로 볼 수 있으며 지하철역, 시청사 등 159개의 공공기관은 건물 내부구조까지 3D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시는 ‘3차원 공간정보 시스템(’의 서비스 범위를 기존 6개 구에서 시 전역으로 확대하고 전국 최초로 웹표준 방식을 적용하는 내용의 고도화 작
서울시가 서초구 방배동 신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 기본계획변경 (경미한 변경)및 정비구역지정(안)을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해 ‘수정가결’시켰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 신삼호아파트는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으로 지정된 정비예정구역으로, 1983년도에 건립되어 33년 경과된 노후·불량 공동주택으로, 오랜
서울시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물부문의 배출량을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 26.9% 까지 감축한다고 밝혔다.또한 서울시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 건축물 분야가 64%를 차지하고 있어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를위해 시는 녹색건축물을 활성화한다. 또 자급자족형 ‘제로에너지건축’ 시범사업을 기존 공공건축물에서
서울시(한강사업본부)가 4월부터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무료 자전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자전거 교육은 성인 자전거 교실과 어린이 자전거 교실로 운영되며 특히 어린이 자전거 교실은 교육장 인근 유치원과 연계하여 봄철 야외 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시는 이를 위해 먼저 어린이 자전거 교실은 4월부터 10월
서울시가 개발 잠재력이 충분 했으나 각종 규제로 개발이 미뤄져 왔던 역세권에 대한 고밀도 개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시는 이러한 지역을 선정해 도시계획 차원의 활성화 대책 마련에 나선다.먼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마트, 어린이집 같은 서비스시설과 도로, 상하수도 같은 도시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춰져 있는 역세권에 주거·업무·상업시설이 지역 여건에 따라 맞춤
서울시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은 도시가스 요금 조정에 따라 노원·도봉·중랑·양천·강서·구로 6개 자치구의 지역난방 요금을 지난 1월 7.36% 인하에 이어 3월부터 7.77% 추가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집단에너지사업법 제17조, 지역난방 열요금 산정기준 고시 제9조 제6항, 서울시 집단에너지 열 공급규정 제58조 제2항에 의거해 조정, 3월 1일 도시
서울시가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신림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도시계획시설(철도)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조건내용은 철도정거장 출입구 주변에 대한 보행환경 개선을 검토하는 사항 등이다.그동안 서울 서남권 지역은 도시철도 소외지역이였으나 이번 신림선 경전철 사업추진으로 대중교통난 해소 및 동·서·북층의 연계 교통망 형성으로 지역균형발
서울시가 마을의 낙후된 환경개선은 물론 주민참여와 인식개선을 통해 여성폭력을 예방하는 ‘여성안심 행복마을’을 올해 15곳 조성한다.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오는 21일(월)부터 ‘2016년 여성안심 행복마을’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여성안심 행복마을’은 주민 스스로 마을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등 여성폭력에 관한 문제를 인식하고,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덕수궁 돌담길에 이어 서울역고가, 남산 예장자락까지 최근 서울 도심이 ‘걷기 좋은 도시’로 속속 변신 중인 가운데 올 하반기에는 도심을 조금 벗어나 지역만이 가진 매력과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이색 보행 랜드마크 3곳이 조성된다.이러서 성동구 한양대 일대(한양대~왕십리역사, 1,200m)는 음식문화 카페거리와 송파구 석촌호수길(
서울시는 3월 1일(화) 정오, 보신각에서 제97주년 3.1절을 기념하는 타종행사를 개최한다.3.1절 기념 타종은 일제시대 구국의 일념으로 독립운동을 펼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온 국민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는 의미가 있다.올해 타종행사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박래학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영종 종
2015년 8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가입한 27세 일하는 청년지○○씨(여)는 금년 하반기 결혼을 하고, 신혼살림은 보증금을 내는 원룸에서 미미하게 시작하겠지만 약 3년 후에는 태어날 아가방 등 2개의 방이 있는 집에서의 행복한 생활을 꿈꾸며 청년통장 약정금액을 꾸준히 적립하면서 많은 젊은이들이 포기한 결혼과 출산의 꿈을 이어가고 있다.서울시는 이
서울시(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가 노원·도봉·중랑·양천·강서·구로 6개 자치구의 지역난방 요금을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타 사업자와 동일하게 7.36% 인하한다고 밝혔다.집단에너지사업법 제17조, 지역난방 열요금 산정기준 고시 제9조 제6항, 서울시 집단에너지 열공급규정 제58조 제2항에 의거하여 조정한 것이다.인하 범위는 주택용·업무용·공공용 전부분에 걸쳐
서울시가 단열창호, LED 조명 교체 등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위해 주택의 경우 1가구당 최대 1,500만원, 건물의 경우 최대 20억원까지 연1.45%의 금리로 융자지원 한다고 밝혔다. 연간 융자지원 금액은 총 150억 규모이다.시는 미래세대를 위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2 에너지살림도시 서울’ 의 일환으로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도가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터미널, 주차장, 차고지 등 대상으로 동절기 자동차공회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동절기 차량 난방을 위한 과도한 공회전으로 인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및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저감하기 위한 것으로, 2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된다.단속지역은 도내 터미널 34개소, 차고지 641개소, 주차장 1,917개소
서울시가 4월 13일 총선을 앞두고 준법정신이 흐트러지기 쉬운 사회 분위기를 틈타 개발제한구역내 불법가설물 설치, 무단건축 등의 개발제한구역 훼손행위에 대해 12일부터 집중단속 하겠다고 밝혔다.개발제한구역 내에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변경,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죽목의 벌채, 토지의 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을 할 수
서울시는 3일 서울 동북부 지역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면목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제안서 접수를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9월 4일 재추진 한다고 밝혔다.면목선 경전철은 청량리(1호선)~전농동~장안동~면목(7호선)~망우동~신내(6호선, 경춘선)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9.05km에 정거장 12개소가 건설될 계획이다.‘면목선 경전철
서울시와 함께하는 오로라 프로젝트가 8.31(월) 10시부터 14시까지 서울특별시 신청사 지하2층 이벤트홀과 태평홀에서 진행됐다.‘오로라 프로젝트’ 사업은 CSR 강소기업 오테르 살롱, 사회적기업 까페슬로비, 비영리단체 바라봄 사진관이 각자의 역량과 자원을 결집해 장애인 및 사회소외계층의 가족 분들에게 멋진 하루 나들이를 무료로 지원하여 대상자들에게 즐거움
서울시가 오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수돗물 통수 107주년 및 고도정수처리로 더 완벽해진 아리수 100% 공급을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한다.서울시는 올해 6개 정수센터 모두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이 구축돼 고도정수처리된 수돗물 ‘아리수’가 시 전역에 공급되는 것을 기념하는 한편 고도정수 아리수가 공급되고 있다는 사실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서울시의 을지연습은 최근의 안보상황과 지난해 을지연습 결과 분석 등을 반영해 전시임무 수행절차 숙달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이번 연습에는 수도방위사령부 및 서울지방경찰청 등 170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한다.17일(월)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을지연습에 돌입, 최초상황보고와 전시 직제 편성, 행정기관 소산, 전시 창설기구 운영, 도상연습, 현안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