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운영하는 인기 만점 주말농장인 ‘희망서울 친환경농장’ 2014년 분양이 2월 3일(월)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희망서울 친환경농장’은 남양주시, 양평군, 광주시 등 팔당상수원보호구역과 고양시, 시흥시 등 18곳, 9,390구획(총 154,935㎡)에서 합성농약·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서울시민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는 곳이다.서울시는 지난 200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올해에만 벌써 2회가 발령되는 등 대기질에 대한 시민 불안이 날로 커지고 있다.서울시가 국내 대책의 일환으로 고농도 오염물질 유입원인 중국 북경시를 비롯한 동북아 주요 도시와 구체적인 공동대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또 올해부터는 초미세먼지의 가장 큰 내부 원인물질로 꼽히는 질소산화물(NOx)관리를 위해서 대기오염 경보 발령 시 자동차 운행
올 한해 일상생활 중 보행 불편사항을 신고하고 모니터링 하는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 654명이 24일(금)부터 활동에 들어간다.서울시는 온라인 공모를 통해 자발적인 참여한 654명으로 거리모니터링단을 구성하였으며, 24일(금)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원순 시장도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거리모니터링단을
서울시와 자치구가 2014. 1. 21(화) 11시, 서울시 신청사 6층에서 출범식을 갖고 ‘서울특별시 시·구 감사협의회’를 출범시켰다.감사협의회는 서울시 감사관을 대표(간사 : 도봉구 감사담당관 외1)로 하고 25개 자치구 자체감사기구의 장을 회원으로 구성되었다.시·구 감사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그동안 자치구의 자체감사에만 의존하기엔 한계가 있었던 취약분야
서울시는 직원들의 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설날을 맞아 서울시, 자치구 등 전 기관을 대상으로 1.20(월)~29일(수) 시·자치구 합동으로 대대적인 집중 감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서울시는‘청렴도시 서울’구현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청렴이 최우선이라고 보고, 이번 설날에도 공직자 비리근절 및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중단 없는 고강도 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서울시가 올 한해 2조 5,837억 원 규모의 공사, 용역, 물품을 발주한다. 시는 이와 관련한 발주계획을 20일(월) 시 홈페이지에 일제히 공개했다.공개대상은 시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을 아우르는 ▴5억 원 이상 토목·건축공사 ▴3억 원 이상 조경·전기·통신·설비공사 ▴1억 원 이상 용역 ▴2천만 원 이상
서울시는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이행을 위해 노·사 대표가 합의하여 체결한 ‘임금협정서 가이드라인’ 미준수 법인택시업체에 대해 20일(월)부터 특별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노·사 대표는 지난해 8월 22일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이행을 위해 납입기준금 1일 2만 5천원 이하 인상, 월정액급여 23만원 이상 인상, 유류비 실사용량 수준인 35ℓ 지급 등을 주요
서울시는 에너지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민간부문의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하여 태양광 설비용량 150kW 이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발전사업자에게 올 한해 동안 2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총 설치비의 60% 이내,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14년부터는 시민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융자 이율을 전국 최저 수준인 연 1.75%로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도로 포장교육 이수제’를 실시, 새해부터는 서울시내 도로포장 공사에 참여하기 위해선 이와 관련한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고 밝혔다.‘도로 포장교육 이수제’란 서울시 도로포장에 참여하는 품질관리 기술자는 서울시에서 인정하는 도로포장 전문 기술교육과정을 이수해야만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포장도로의 시공품질을 향상 시키고자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편하게 쉬고 취미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전국 지자체 최초의 새로운 청소년 시설이자 청소년 전용 쉼 공간인 ‘청소년 휴(休)카페’ 23곳이 올해 초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청소년 휴카페는 2012년 9월 서울시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으로 16개소가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13년 말 19개소가 문을 열었고, 나머지 4곳도 리모델링
내년 1월 2일(목)부터는 난방기기를 켠 채 문을 열어놓고 영업을 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울시는 이번 겨울 전력수급 위기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대규모 상권이 형성된 4개소를 선정하여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집중단속 실시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1월 2일(목)부터 난방기를 켠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등의 민간부문 난방전력 과소비에 대해 단속을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올해도 12월 31일(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편리한 귀가를 돕기 위해 종각역 일대의 지하철과 버스노선의 운행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히고 행선지별 막차시간이 상이하므로 사전에 필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서울시는 먼저 시내구간을 운행하는 지하철 1~9호선의 막차시간을 103회 증회하여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나
서울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난 2012년 11월 오류IC방향 지하차도 2개 차로를 양방향 1개 차로씩 운영 하였으며, 금번 신월 IC방향 지하차도의 완공으로 27일(금) 14시에 양방향 2개 차로씩 전체 4개 차로를 전면 개통 한다고 밝혔다.양천구 신월6동과 구로구 개봉동을 연결하는 남부순환로 서부트럭터미널앞 지하차도는 서부트럭터미널 앞 교차로의
2014년 갑오년, 특히 60년만에 돌아오는 청마(靑馬)의 해를 맞아 시민들이 특별한 새해 첫 해를 맞이하고 소원을 기원할 수 있도록 서울시내 19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일제히 열린다.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남산, 인왕산 등 도심 속 산부터 아차산, 불암산 등 서울 외곽을 둘러싼 산과 올림픽 공원, 하늘공원 등 서울을 굳이 벗어나지 않더라도 멋진 일출을 볼 수
서울시내 대표 인력시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남구로역 인력시장엔 매일 새벽 5시쯤이면 일거리를 찾으려는 사람들로 가득 찬다. 이들에게 따뜻한 아침을 제공하는 밥차엔 하루 200명가량이 몰린다. 어떤 이들에겐 이곳에서의 첫 식사가 그날의 마지막 식사가 되기도 한다.박원순 시장은 새벽 5시부터 이렇게 해도 뜨지 않은 시간에 일자리를 찾아 남구로역 인근으로 모여든
서울시가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석면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 5,470동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형식의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직접 방문해 조사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확인하는 형식으로 면밀하게 조사되었다.서울 전역의 슬레이트지붕재 건축물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이 같은 ‘지능형 통합 최단경로서비스’를 포함해 향후 10년 간 서울시 지능형교통체계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는 ‘서울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란 철도·버스·승용차·도보·자전거 등 교통수단과 도로·철도망 등
빠져들면 나올 수 없는 블랙홀, 자꾸 시선이 가는 바람개비 모양의 건물. 에너지 자립형 미래 건축모델을 제시하고, 에너지 제로 현장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자리잡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방문한 학생들의 체험소감이다.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단열, 자연채광, 폐열환기시스템 등 패시브 요소(의미)를 극대화해 에너지 효율을 70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가까운 도심에서 즐기는 겨울휴가! 올 겨울엔 여의도와 뚝섬한강공원에서 신나는 눈썰매를 마음껏 즐겨보자.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2월 19일(목)부터 내년 2월16일(일)까지 뚝섬·여의도 한강공원 눈썰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기상악화로 인해 안전에 우려가 있을 경우엔 운영시간이 조정될 수도 있
서울시는 3천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총 6,139명의 명단을16(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일제히 공개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방세기본법 제140조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에 따라 지방세 체납자 중 체납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난 3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를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2월 셋째주 월요일에 공개하고 있다.서울시가 공개한 고액·상습체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