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미선산시장 민생투어하는 조원진 대표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22일(화) 경북 성주재래시장, 구미선산시장, 영천공설시장에서 5일차 희망살리기 민생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원진 대표는 성주재래시장에 이어 구미선산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인들께 인사를 나누면서 “우리공화당은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면서도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서민과 자영업자를 위로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말로만 떠드는 정당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고 서민과 자영업자의 애환을 함께하며 진정으로 서민과 전통시장을 살리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어 “문재인 정권이 코로나19 방역대책과 백신확보를 제대로 했으면 지금처럼 자영업자와 서민이 어렵지는 않았을 것인데, 오히려 문재인은 국민 탓만 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권은 어느 하나 박근혜 정부보다 잘한 것이 없는 최악의 부패, 무능정권”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조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내곡동 자택이 공매 입찰에 부쳐지는 것과 관련해서“과거 불법정치자금 차떼기 문제가 불거지자 박근혜 대통령은 진심으로 국민께 사과하고 600억이 넘는 천안 연수원을 국가에 헌납한 것만 봐도 박근혜 대통령이 얼마나 깨끗한지를 알 것”이라면서 “문재인과 김정숙 그리고 그의 아들 문준용이 진짜 경제공동체”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한 최고의 여성대통령에게 저주에 가까운 가짜뉴스와 음모로 마녀사냥한 거짓촛불은 반드시 심판 받을 것”이라면서 “박근혜 대통령 석방운동에 동참하셔서 국민이 살아있다는 것을 꼭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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