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통일부 장관@시사연합DB
권영세 통일부 장관@시사연합DB

통일부는 27일(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해 직원 대상 모금을 실시한결과 1,000만원을 모금했으며 27일(월)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큰 슬픔에 빠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기 위해 통일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하에 이번 모금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모금이 재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분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권영세 장관은 지난 10일(금)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 지진 희생자를 애도하고 주한 튀르키예 대사를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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