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장관, “한-미수교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 임원진 면담@통일부 제공=시사연합신문
권영세 장관, “한-미수교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 임원진 면담@통일부 제공=시사연합신문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2일(목) 오후, 북한억류 선교사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미수교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 임원진과 면담했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권 장관의 이날 면담에는 「한미수교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 대표회장이자,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인 이영훈 목사님을 비롯한 기독교계 대표적 인사가 참석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한미수교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가 美 의회・기독교계와 협력하는 등 억류자 문제와 관련해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종교계와의 협력 등을 통해서 억류자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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