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페북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페북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신림동 살인사건과 아침에 출근하는 여교사가 출근길에 참변을 당했다는 참으로 안타까운 비보가 뉴스에 보도되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있는 가운데, 흉악범 처벌과 관련한 강력한 메시지가 국회의원에게서 나와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 을)은 이와관련, 국회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며, “흉악살인범은 반드시 사형집행하여 치안과 사회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이어 “가해자 인권운운하는 것은 공정에도 정의에도 맞지 않은 궤변에 불과하다”라고 지적하며, 국회는 맨날 싸우는데만 몰입하지말고 흉악범을 매우 강력하게 처분하는 법부터 우선 통과시켜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더이상 우리 국민세금으로 살인흉악범들을 하루 3끼 먹여주고 재워주는 것 해서는 안된다며, 명백한 증거가 있는 “현장범인 살인 흉악범은 반드시 사형집행”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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