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페북 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페북 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고양특례시는 고양_서울_부천_시흥_안산까지 철도길이 지난 25일 개통식에 26일 부터 서해선이 일산역에서도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동환 특례시장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구간이 드디어 개통됐지만, 기존 경의중앙선 선로를 함께 쓰다 보니 출퇴근 시간 배차 간격이 더 촘촘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라며, 열차를 증차할 수 있는 방안인 전용 노선 신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한 무엇보다 지역 국회의원과 국가철도공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한데 저 또한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이번 “서해선 연장은 일산 지역 철도 교통망 확대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더 편리하고 더 빠르고 촘촘한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30분생활권으로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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