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페북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국민의힘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페북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국민의힘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30일(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서구청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32.2%로 압도적 1위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도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며 고무된 표정을 자아냈다.

김 후보는 이번 여론조사에서 당 지지율만 보면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9.1% 높게 나왔는데, 후보 지지율로는 제가 1위를 했다는 것이 의미가 큽다며, “지난 1년, 오로지 강서구민만 바라보며 성실히 일했던 저의 진심이 구민들께 전달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강서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후보는 '힘있는 구청장' 김태우 뿐이라며, 복지를 대폭 확대하겠으며, 노후된 주택을 아파트로 돌려드리겠다고 호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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