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용호 의원 페북 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 페북 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4일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서울시가 4일부터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나 친인척에게 월 30만원을 지급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용호 의원은 “올 2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해 곧 0.6명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경고가 넘치는 상황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서울시가 시작한 ‘아이돌봄비’사업과 유사한 내용의 ‘할마·할빠 양육수당 지급법’(아이돌봄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18년과 2020년 이미 두 번이나 발의한 바 있다며, 서울시의 이번 정책을 적극 환영하는 바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세훈 서울시장님의 결단에 의해 시작하는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돼 날로 떨어지는 출산율을 막는데 기여하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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