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국회부의장@시사연합신문DB
                                    정우택 국회부의장@시사연합신문DB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6일(수), 사회관계망을 통해, 북핵과 안보 위협이 고조되고 동북아 정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 참석 순방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국과의 공조수위를 높일 이번 외교 기회는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최근 북한이 잇따라 미사일 발사를 감행”하고 또한, 러시아와 무기 및 군사기술 거래를 추진 중인 만큼 이번 정상회의 기간 국제사회 공조를 더욱 구체화, 공고화 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제적 측면에서도 아세안은 한국과의 교역 대상이자 해외투자 지역이며, 또한 경제성장률 7.8%대를 기록할 정도로 고성장을 구가중인 인도, 그리고 세계 4위 규모 인구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세안 국가들은 우리에게 최적의 경협 파트너들이라고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그러면서, 대통령의 이번 순방 외교가 안보공조와 경제협력, 국익 극대화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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