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하태경 의원 페북DB@시사연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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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6일(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유인촌 특보와 의기투합했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이날 의원실에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이 방문해주셨습니다”라고 전하며, “피프티피프티 사태로 불거진 중소기획사의 소속가수 빼가기 피해 문제를 비롯해 문화예술계가 짊어진 여러가지 문제점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토론했다”라고 전했다.

하 의원은 이어, “유인촌 특보와 하태경이 주관해 K팝 업계의 고충을 듣고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기 위해 공동 간담회를 추진하기로 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논의가 되는대로 소식을 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K팝 분야에 선진적인 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해 연예인 FA 제도 도입과 같은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안되고 있다며, 이러한 내용을 관계 부처와 신중하게 검토하여 산업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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