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페북 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이준석 페북 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2020년 4월, 총선에서 보수 대결집으로 패배한 이후 서울시장 보궐 선거를 거쳐 대선과 지선을 걸쳐 쌓아올린 자산이 오늘로서 완벽하게 리셋 되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12일(목) 자신의 페이스북을 이용, “오늘의 결과는 17.87%라는 21대 총선 강서구 합산 득표율 격차에서 거의 변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하며, “그 중간에 이기는 길을 경험해 봤음에도 그저 사리사욕에 눈이 먼 자들이 그걸 부정해왔던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더 안타까운건 이제부터 실패한 체제를 계속 끌고 나가려는 더 크고 더 비루한 사리사욕이 등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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