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대표 페북 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이준석 전 대표 페북 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정치 풍운아 이준석 전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강서 보궐선거 관련 쓴소리를 연이어 날리고 있다.

이러한 날선 발언에 여당 내 불만이 쌓여가고 있는 가운데, 이 전 대표는 강서 보궐선거의 사전투표만 놓고 봤을 때, 2030의 투표율이 6070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이어, “본 투표에서도 비슷한 세대별 투표율 격차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최종 격차가 전체적으로 17%가 나왔다”라는 것은, 보궐이 아니라 203040도 투표에 많이 참여하는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질 수 밖에 없다”라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에 대해 데이터 좀 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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