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연합신문사 신임 부회장(좌)이경우 씨.(우)박영희 씨@시사연합신문
                     시사연합신문사 신임 부회장(좌)이경우 씨.(우)박영희 씨@시사연합신문

창간 15주년을 맞이한 ‘인터넷 일간 및 주간 페이퍼 언론사’인 시사연합신문이 임원급 인원을 대폭 선임하고 나섰다.

사람이 자산이라는 신념의 이정엽 회장은 “내년 신문사 살림을 걱정하며, 세상이 아무리 자동화 되어간다지만 역시 사람이 큰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를 위해 금년 12월 5일 ‘후원의 밤’ 행사를 앞두고 차기 년도 사업을 함께 이끌고 나갈 인재로 이 경우, 박영희 부회장을 선임했다.

이번 신문사 영입 인물 1순위인 이경우 부회장은 취임에 즈음하여, “다향한 직업을 소화한 경력으로 언론사에서도 젊은 패기와 부지런함을 앞세워 다시 한번 시사연합신문사가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 회장은 “차기년도 신문사의 계획에 맞춰 뜻을 함께할 주변 지인들을 몇분 더 모실수 있을 것” 이라며, 신문사의 밝은 앞날을 예고했다.

또한 이번 임원 증원에 여성으로 부회장에 선임된 박영희씨는 “시사연합신문사 창간이래 첫 여성 부회장으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신문사의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부회장은 모두 50대의 중년으로 경험과 패기를 겸비한 리더들이다.

저작권자 © 시사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