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 페북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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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지난 4일 인구와 민생, 미래와 현재의 국가현안이 산적한데도, 거대 야당 민주당은 정략탄핵테러에 이어 쌍특검으로 국정방해테러를 연이어 획책중이라고 낼세워 비판했다.

정 부의장은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 물가 압박은 증가, 대내외 경제 상황은 매우 엄중하다”며, 민주당의 정략적 탄핵·쌍특검법 밀어붙이기가 우선되면 국회에 계류된 예산안과 경제·민생 법안 등은 또다시 뒷전으로 밀릴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이쯤되면 인구·민생위기의 주요인에 민주당의 이런 반민주적 자해정치도 한 몫하는 것 이라며 결국, 정치가 국민의 뜻과 마음을 모으고 원활한 국정운영에 협조해, 국가현안 해결을 위해 제 역할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장 부의장은 마지막으로, “무분별한 탄핵소추, 특검 남발로 국회 권한을 남용하고 의회 민주주의의 본질을 훼손하며 국가 미래와 민생을 어렵게 하는 다수당의 폭거는 중단돼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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