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의원 페북 자료@시사연합신문
이용호 의원 페북 자료@시사연합신문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3일, 국민의힘 2024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회에서 “제조업 생산과 수출·회복, 경상수지 68억달러 흑자 달성 등 경제지표는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누적된 고물가와 고금리로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제상황은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당정회의에서 1분기중 영세 소상공인 125만명 대상 총 2520억원 규모의 전기료 감면, 상생금융과 재정지원 등을 통한 2조 3000억원 규모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부담 경감, 2024년 상반기 전통시장 상인 소득공제율을 40%에서 80%로 상향조정, 작년 말 종료된 설비 투자에 대한 임시 투자 세액 공제 연장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전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오직 민생에 집중하겠다며, 국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내수 회복과 경제 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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