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3일, 신년 벽두부터 국내 정치, 사건 사고에 온 시선이 몰리는 동안, 대한민국을 둘러싼 국제정세는 고차함수 복합 위기화로 치닫고 있다고 말했다.정 부의장은 “가장 가까이 북한은 연초부터 남조선 영토 평정 대사변 운운하며, 7차핵실험, 사이버공격강화, 대남선거교란 획책 등 공격방식을 고강도 다양화를 예고. 미중 패권 경쟁은 반도체와 같은 첨단기술, 사이버·우주 신안보 분야까지 확대, 우크라이나-러시아전 장기화, 중동 정세 불안, 대만해협 대결과 같은 국제 이슈에서도 각 진영별 대결이 더 첨예해질 것으로
정치
이정인 記者
2024.01.04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