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9일(목) 21:00-23:00(한국시간)간 강경화 장관 주재하에 全재외공관장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별 코로나19 상황 및 재외공관들의 대응 현황 및 향후 코로나19 대응 및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외교부의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 하 비대면 외교 및 업무 추진 필요성 대두에 따라 추진된 재외공관과의 지역별·
외교부는 차세대 전자여권 전면발급 시기를 올해 12월에서 최장 1년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외교부는 7일(화)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및 민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제11차 여권행정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된 배경에는 올해 상반기 유례없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우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수) 오후, 서울우암초등학교(서초구 우면동 소재)를 방문하여 초등학교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이날 방문은 AI 로봇을 활용한 언택트 방역상황 점검과, 현장 관계자 격려 및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 당부를 위해 이루어졌다. 서초구는 실증사업(서초구 청사 1층 로비, 5.12-6.30)을 거쳐, 관내 초·중·고교 51곳에 적외선 카메라와 안면
외교부는 이태호 2차관과 박복영 신남방정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일(목) 오후 인도 지역 공관장(주인도대사, 주첸나이총영사, 주뭄바이총영사)과 화상회의를 갖고, 신남방정책 강화 방안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인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날 이태호 차관은 화상전화를 통해, 우리 공관의 노력을 통해 현재까지 인도 각지에서 총 1
김건 외교부 차관보는 23일(화) 오후 코르넬 페루처(Cornel Feruţă) 외교부 국제업무 및 전략담당 차관(Secretary of State for Global Affairs and Diplomatic Strategies)과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이루어진 협력을 평가하고, 코로나19 이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외교부는 20일(토)부로 1개월간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재발령 했다.특별여행주의보는 별도 연장 조치가 없는 한 7월 19일(일)까지 유지된다.이번 발령은 지난 3월에 특별여행주의보를 처음으로 발령한 이후 2번째 이며, 동 주의보는 2차례 연장했었다.이번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팬데믹 선언(3.11.
강경화 외교장관은 15일(월) 오후 「레이첼 오마모(Raychelle Omamo)」 케냐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양국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대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케냐에 대한 진단키트·마스크 등 우리의 인도적 지원, 우리 국민들의 귀국 지원을 위한 케냐의 협조 사례 등을 통해 긴밀한 양국 관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9일(이하,한국시간) 오후 9시 제9차‘코로나19 국제협의그룹’다자간 외교장관 화상회의에 참석,“안정적인 방역을 유지하는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 유지와 경제 회복을 위하여 국가 간 필수적인 교류를 유지해 나가는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강 장관은 이날 화상회의 발언에서“한국은 국경 개방을 유지하면서, 경제적·인도적 목적의 필
강경화 장관은 지난3일 오후 아세안 10개 회원국 공관장 및 주아세안대사과 화상회의를 갖고, 코로나19 관련 아세안과의 협력 현황 및 향후 외교 전망, 신남방정책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강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현재까지 아세안 지역에서 우리 재외국민 약 6,800명이 귀국했고, 우리 기업인 약 2,300명이 아세안 국가로의 꼭 필요한 출장길에 오를
강경화 외교장관은 2일(화) 오후 시로지딘 무흐리딘 (Sirodjiddin MUHRIDDIN) 타지키스탄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동인과 전화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 관련 협력 방안 및 양국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무부가 밝혔다.강 장관은 최근 한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고 있으나, 일부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철저한 방역 하에 생활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28일(목) 외교부에서 제7차 외교전략조정 통합분과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 이후 첨단기술 확보를 둘러싼 국가 간 경쟁 심화 등 대외환경의 변화속에서 향후 예측되는 상황에 대응하여 우리의 국익을 수호하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대외전략 수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대외적 불확실성과 유동성 확대가 우리 국민&
외교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DC)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화상회의」를 26일(화) 15:30(한국 시각) 개최했다고 밝혔다.외교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방역 경험 전수를 위해 아프리카 지역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첫 번째 회의이다.회의에는 이선규 질병관리본부 위기분석국제
코로나19로 인한 아프리카 대륙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아프리카 경제교류 및 비즈니스 기회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비즈니스웹’ 세미나가 21일 개최됐다.외교부는 ‘한‧아프리카재단 및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외교부 국민외교센터에서“코로나19와 아프리카의 경제”라는 주제로 비즈니스 웹세미나를 개최했다.조세영 1차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하여 3월 23일(월)부로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6월 19일(금)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연장하기로 한 특별여행주의보는 관련 규정에 따라 새로이 발령되지 않는 한 6월 20일(토)부로 자동 해제된다.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추가 연장은 동 특별여행주의보 발령(3.23.) 및 1차 연장(4.21.)의 사유
외교부는 강경화 장관이 13일(수) 오전 09시(뉴욕시간) 유엔(UN)․국제전기통신 연합[ITU] 공동 주최로 개최된 코로나19 대웅과 디지털 협력에 관한 화상회의에 참석해 “디지털 기술을 통한 감염병 대응과 인권 보호”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파브리지오 호스차일드(Fabrizio Hochschild) 디지털협력 담당 유엔사무차장
외교부는 조세영 1차관 주재로 노르딕 지역 4개국에 주재하는 우리 공관장들과 화상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현황 및 대응 동향을 공유하고 코로나19 이후 국제 정세 전망과 對노르딕 외교에 대한 함의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화상회의에는 노르딕 지역 공관장 4명(주노르웨이대사, 주덴마크대사, 주스웨덴대사, 주핀란드대사),본부 유관 부서 관계자들
강경화 외교장관이 지난 4일 오후 토마쉬 페트리첵 (Tomáš Petříček)체코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 관련 협력 방안 및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양국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외교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관련해, 강 장관은 한국 내 상
외교부는 강경화 외교장관이 23일(목) 아미나 모하메드 (Amina J. Mohammed) 유엔사무부총장(UN Deputy Secretary-General)의 요청으로 동인과 전화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및 기후변화 대응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외교부 보도자료에따르면, 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투명성과 전문성에 기반하여 코로나19의 국내적 확산을
외교부는 21.일(화) 오후 강경화 장관 주재로 일본지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현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점검하고 일본내 우리 국민 보호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화상 회의에는 일본내 감염 확산 지역 등의 공관장들이 참석했다.공관장들은 관할 지역 코로나19 확산 현황과 주요 대응 동향, 우리국민 보호 활동 사례 등에 대해 보고하고
외교부는 16일(목)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 주재로 믹타 5개국간 고위관리회의(SOM)를 화상으로 개최했다.올해 믹타 의장국인 우리측 제의에 따라 개최된 이번 고위관리회의에는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믹타 회원국 고위관리회의 대표가 참여했다.회의 참석자들은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에 따른 각국의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믹타 회원국간 보건R